제목: ...

글쓴이: 이초원

등록일: 2011-07-29 00:03
조회수: 4826 / 추천수: 1

추천하신 분들(1명)

강인상

수아가 드디어 자요.
뭐가 못잊어서 잠못이루고 자꾸깼을까요.
엄마 아빠랑 더 놀고싶었나 봐요.

수아를 재우는 것, 젖 먹이는 것, 트름시키는 것,
기저귀를 갈아주는 것, 안아주는 것, 얼러주는 것...
내가 수아에게 해줄 수 있는 것들.
수아 때문에 알게된 감정과 수아로 인해 다시 새겨보는 다짐들.

예전의 나라면 금새 지쳤을테지만
힘이 들어도 행복하다 느끼는 이 에너지의 근원은
수아와 수아아빠인 것 같아요.

강인상 2011-07-30 08:59:17

당신과 수아는 내 삶의 전부예요.

사랑해요.

의견(코멘트)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. 이유: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

번호	제목		글쓴이		등록일		조회
44	축하합니다! 1	이초원		2011-07-25		5061

43	드디어! 1	강진아		2011-07-25		4421

42	홈페이지 오픈을 축하드립니다. 1	B+W		2011-07-26		5081

41	홈페이지 오픈 축하욧~ 1	서해안사랑		2011-07-26		6234

40	축하합니다. 행복한 공간 되세요^ ^ 1	우동균		2011-07-27		4669

39	축하 합니다! 1	삿갓구름		2011-07-27		4698

38	축하해요~^^* 2	도롱뇽		2011-07-27		4755

37	홈페이지 오픈 축하드려요~~^^ 1	학돌이		2011-07-27		6173

36	훌륭해 2	이종만		2011-07-27		4721

35	추카~ㅋ 1	박상덕		2011-07-28		4757

	... 1	이초원		2011-07-29		4826

33	손녀 3	이종만		2011-07-30		5759

32	수아에게 1	안찐		2011-08-01		4814

31	수아에게 1	안종현		2011-08-04		5535

30	夫婦 2	이종만		2011-08-05		5062

29	이뻐요!!!! 1	안종현		2011-08-13		5401

28	방학동안 애썼어요. 1	이초원		2011-08-28		4887

27	수아가 젤로 예쁘구만.ㅎㅎ 1	영주		2011-09-06		4757

26	오랜만입니다. 1	B+W		2011-09-30		4

25	많이컸네 1	안종현		2011-10-02		5780

1 2 3